5년째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Edit Fur Coat.
매년 리오더 되어오고 있지만 매해 더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Edit Fur Coat는
오래도록 사랑을 주시는 만큼 타임리스하게 즐기실 수 있는 클래식한 제품입니다.
Edit Fur Coat는 퍼 제품의 특성상 올드한 룩으로 비춰질까 혹 고가의 리얼 퍼 제품들에 비해 비교될까
우려스러웠던 마음을 뒤로한 채 실제 받아보신 분들의 더 큰 반응과 만족이 가득했던 제품이죠.
페이크 퍼이지만 리얼 퍼 못지 않은 촘촘함과 풍성함으로 실제 받아보신 많은 고객님들께서 리얼 밍크를 언급하실만큼
최상급 모질과 부드러움을 지닌 퀄리티로 페이크 퍼에서는 흔치 않은 색감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Edit Fur Coat 는 아주 추운 날이라도 반팔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따뜻할 정도로 보온성이 돋보이고,
숙련된 리얼 퍼 전문공장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에 풍성한 모질과 은은한 윤기를 구현해내어
리얼 퍼를 연상시키는 독보적인 퀄리티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Edit Fur Coat는 퍼의 텍스처가 느껴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플랫한 코트류에 비해서 부피감이 존재하고,
모질이 촘촘하고 풍성한 만큼 무게감이 느껴지는 제품이지만,
퍼의 텍스처와 옷의 존재감이 한 겨울에도 따뜻한 분위기와 포근한 느낌을 가득 내어주기에 제격입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핏으로 앞 부분이 뒷 부분에 비해 보다 짧게 재단되어 활동성이 높고,
퍼의 모질과 풍성함만이 보다 잘 부각되도록 여타 부자재가 눈에 띄지 않게 히든 후크 방식 잠금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Edit Fur Coat – Black 제품은 올해 첫 선보이는 색상으로,
블랙색상의 클래식함은 유지하면서 블랙 특유의 무게감을 줄이기 위해
Beige 색상에 비해 총 기장감과 품을 조금씩 작은 사이즈로 조정하였습니다.
* 베이지 컬러에 비해
총장은 8cm 가 줄어들었고, 소매기장은 4cm / 가슴단면 5cm 줄어들었습니다.
카라부분 역시 베이지 컬러에 비해 1cm 미세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신장 165 기준으로 착용시 뒷 기장 기준 힙 반에서 살짝 더 아래정도 덮는 기장감으로
무거운 느낌 없이 착용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를 조정한 이유는 전문 패턴 선생님과 상의 후 ( 총장과 전체적인 사이즈, 카라부분 )
위와 같이 블랙이 주는 특유의 무거움 때문에
전체적인 사이즈와 베이지에 비해 아주 미세하게 조금 더 얇은 모질로 구성하였습니다.
베이지와 블랙 모두 같은 모질이긴 하나 색상에 따라 모질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이 아닙니다.
* 퍼 제품의 특성상 털빠짐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리얼 퍼 못지 않은 컨디션의 제품으로 구김이 발생했을 시 스팀 다리미 사용은 절대 불가능한 점 숙지부탁드립니다.
구김이 발생했을 가볍게 빗질을 해주시거나 멀리서 약한 드라이기 열기 정도만 쐬어 주시면 모질이 살아나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