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 Laulent Garigue ” has been synonymous with high fashion fabrics since 1947. "
아름답고 좋은 원단을 만나게 되면 마음이 가라앉지 못하고 두근거리는 나날들을 보내곤 하는데요,
영국에서 온 Laulent Garigue 社의 원단은 여느 때보다 오래도록 그런 나날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모헤어가 높게 함유되어 헤어감이 가득하고,
울이나 캐시미어보다 염색성이 우수해 독보적인 색감과 광택감을 띄는 Abel Laulent Garigue Jacket 은
그 소재감만으로도 품격과 존재감이 첫인상을 압도합니다.
Laurent Garigue 社는 Chanel, Dior, Balenciaga, YSL, Versace 등 세계 유수의 오뜨 꾸뛰르 하우스로부터 반세기 넘게 사랑받아오면서,
하이 패션 패브릭과 동의어라 할 정도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London에 본사를 둔 Laurent Garigue LONDON 은 1947년부터 영국 요크셔에서 제조되어
전 세계 오뜨 꾸뛰르 하우스와 주요 글로벌 디자이너들에게 고품질의 그리고 지속가능한 직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영국의 유산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Laurent Garigue 社의 패브릭은 대부분 요크셔와 스코틀랜드에서 직조, 염색 및 마감 처리됩니다.
어깨선이 프론트 방향으로만 절개되어 입체적으로 가공된 Abel Laulent Garigue Jacket 의 어깨라인은 소매라인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롱한 헤어감이 옷의 구조감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마무리해줍니다.
입체적인 패턴은 팔 전체적으로 라운딩하게 둘러지고 있어 헤어감과 더불어 옷의 격을 높이고 있습니다.
Abel Laulent Garigue Jacket 은 어떤 다른 천연원단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부드러움과
최고급 패브릭의 소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디테일들은 베이직하거나 심플하게 되어 있으며,
전면에 드러나는 단추는 내추럴한 컬러가 돋보이는 소뿔 단추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도 가볍게 착용하실수 있도록 힙은 반 정도 덮는 제품 입니다.
Abel Laulent Garigue Jacket 의 소재의 힘은 그 보온성과 무게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Abel Laulent Garigue Jacket 은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랄만큼 매우 가볍지만,
모헤어가 가득 함유되어 보온과 단열성이 뛰어나 한기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해줍니다.
얼굴 빛을 화사하게 밝혀주고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짙은 블루 네이비 컬러와
MONE의 시그니쳐와도 같은 카멜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상업적인 단조로움에서 태어난 것이 아닌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컬렉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들의 신념을 닮은 Abel Laulent Garigue Jacket.
특히 Old Celine의 Phoebe Philo 역시 선택했던 그 안목을 놓치지 말아주세요.
"It's the result of an effort to present artistically beautiful collections that are not just born out of commercial blandness."
* Shell - 78% Mohair, 16% Wool, 6% Nylon
Lining - 55% Polyester, 45% cupro
**케어라벨상 제품명상 오타가 존재하는(Jakcet) 점 양해부탁드리며, 이는 불량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